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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논술🔒 확정됨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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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하던것도→ 재활용하던 것도
'것'은 의존명사라서 앞말과 띄어 써야 해. '하던 것도'가 맞아. 의존명사는 혼자 쓸 수 없어서 앞에 꾸며주는 말이 꼭 필요하지만, 그래도 띄어쓰기는 해줘야 해.
또다른→ 또 다른
'또'는 부사이고 '다른'은 관형사야. 부사와 관형사는 띄어 써야 해. '또 다른'이 맞아. 글에서 두 번 나오는데, 둘 다 같은 규칙이야.
더렵혀졌다→ 더러워졌다
'더럽다'는 'ㅂ' 불규칙 활용을 하는 형용사야. 'ㅂ'이 모음 앞에서 '우'로 바뀌거든. 그래서 '더럽-' + '-어지다' → '더러워지다'가 맞아. '더렵혀졌다'는 존재하지 않는 형태야.
몇 세기동안→ 몇 세기 동안
'동안'은 의존명사라서 앞말과 띄어 써야 해. '세기 동안'이 맞아. 아까 '것'도 의존명사라서 띄어 썼지? 같은 규칙이야.
ㅇ전과는→ 이전과는
'ㅇ전'은 오타인 것 같아. '이전과는'이라고 쓰려고 한 거지? 제출 전에 한 번 더 읽어보면 이런 오타를 잡을 수 있어.
옷뿐만이 문제가 아니다→ 옷만이 문제가 아니다
'뿐만이'라고 쓰면 의미가 어색해져. '뿐만 아니라'로 쓰거나, '옷만이 문제가 아니다'로 쓰는 게 자연스러워. '뿐만 아니라'는 '~도 있다'로 이어질 때 쓰고, '~만이 문제가 아니다'는 부정문에서 쓰는 표현이야.
재활용 분리수거를 꾸준히 하면, 이미 사용된 자원을 다시 활용함으로써, 새로운 자원 채굴의 필요성을 줄여준다.→ 재활용 분리수거를 꾸준히 하면, 이미 사용된 자원을 다시 활용함으로써 새로운 자원 채굴의 필요성을 줄일 수 있다.
'~하면'으로 조건을 제시했으니까 뒤에 '~줄여준다'보다는 '~줄일 수 있다'가 더 자연스러워. 조건문에는 가능성을 나타내는 표현이 잘 어울려. 또 '활용함으로써' 뒤의 쉼표는 없는 게 자연스러워.
첫 번째로는 재활용 분리수거이다. 이 방안은 가장 흔하게 알려진 방법이지만
글의 과제가 '탈성장'을 대안으로 다루라고 했는데, 해결방안 부분에서 재활용이나 다회용품 같은 개인 실천만 제시하고 있어. 책 챕터 제목을 보면 '개인보다 구조가 먼저다', '대안은 탈성장이다'라는 내용이 있잖아. 대량생산-대량소비-대량폐기라는 구조적 문제를 잘 분석했으니까, 해결방안도 그 구조를 바꾸는 '탈성장'의 관점에서 써보면 앞뒤가 훨씬 잘 맞을 거야. 예를 들어 성장 중심의 경제 시스템 자체를 바꿔야 한다는 이야기를 해볼 수 있겠지.
이렇게 우리는 생활 속 작은 습관들만으로도 지구를 지킬 수 있다.
본론에서 '개인의 소비 습관이 아니라 대량생산-대량소비-대량폐기라는 시스템이 문제'라고 분석했는데, 결론에서는 '작은 습관으로 지구를 지키자'로 마무리하고 있어. 원인 분석과 결론의 방향이 살짝 어긋나. '개인보다 구조가 먼저다'라는 챕터 내용을 떠올려보면, 개인 습관도 중요하지만 구조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로 결론을 맺으면 글 전체의 논리가 훨씬 단단해질 거야.
“2022년 기준 매 시간 지구에서는 1천만 벌의 옷들이 만들어지고, 3백만 벌이 버려진다. 또한, 지금은 패스트패션이 더욱 심해져 버려지는 옷들도 증가했다. 가나의 수도 아크라에는 이런 옷들이 버려져 산을 이룬 곳도 있다.”
구체적인 수치와 실제 사례를 들어서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방식이 정말 좋아. 숫자를 제시하고 → 패스트패션이라는 원인을 언급하고 → 가나 아크라라는 구체적 장소까지 연결하는 흐름이 아주 설득력 있어. 읽는 사람이 '정말 심각하구나'라고 느끼게 만드는 힘이 있는 문단이야.
“이 이념은 대량생산-대량소비-대량폐기 시스템과 상호작용해 성장주의 사회를 계속해서 확대재생산한다.”
중2 수준에서 '무한 성장 이데올로기'와 '대량생산-대량소비-대량폐기 시스템'이 서로 상호작용한다는 구조적 분석을 해낸 게 대단해. 단순히 '사람들이 쓰레기를 많이 버려서'가 아니라, 시스템과 이념이 맞물려 돌아간다는 걸 포착한 거잖아. 책에서 배운 내용을 자기 글에 아주 잘 녹여냈어.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지구 반대쪽에서 태풍을 일으킬 수 있듯, 우리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큰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나비효과를 비유로 활용해서 글을 마무리한 게 인상적이야. 첫 번째 챕터 '모든 것은 서로 연결돼 있다'의 핵심 메시지와도 잘 연결되고, 글의 마지막을 여운 있게 만들어주는 좋은 문장이야. 비유를 적재적소에 쓸 줄 아는 건 글쓰기에서 큰 강점이야.
종합 총평
이 글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구체적인 숫자와 사례로 생생하게 보여주고, 그 원인을 대량생산-대량소비-대량폐기 시스템과 무한 성장 이데올로기의 상호작용으로 분석해낸 점에서 중2답지 않은 깊이가 느껴지는 글이야. 특히 패스트패션 수치에서 가나 아크라까지 이어지는 도입부의 흐름이나, 나비효과 비유로 마무리하는 감각이 정말 좋아서 읽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어. 다만 가장 아쉬운 건, 원인 분석에서 '개인보다 구조가 문제'라는 걸 그렇게 잘 짚어놓고도 정작 해결방안에서는 재활용 분리수거나 다회용품 같은 개인 실천으로만 넘어가버린다는 거야. 과제가 요구한 '탈성장'이라는 핵심 대안이 빠져 있고, 결론도 '작은 습관을 실천하자'로 끝나면서 본론의 구조적 분석과 방향이 어긋나버렸거든. 네가 원인 파트에서 보여준 그 날카로운 시선을 해결방안과 결론까지 끌고 갔더라면, 그러니까 성장 중심 시스템 자체를 바꿔야 한다는 이야기를 중심에 놓고 개인 실천은 보조로 붙였더라면, 글 전체가 하나의 논리로 꿰어져서 훨씬 단단한 글이 됐을 거야. 띄어쓰기나 오타가 군데군데 눈에 띄는 것도 있으니, 제출 전에 한 번만 천천히 소리 내어 읽어보는 습관을 들이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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